<질 들뢰즈> 저/<김상환> 역 | 민음사 | 2004--01
국내도서>인문학>서양철학>현대철학>질 들뢰즈/펠릭스 가타리
▶ 차이 그리고 반복 | 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우
원래 들뢰즈의 국가박사 학위 청구 논문이었던 은 처음 출간될 무렵부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. 푸코를 비롯한 당대의 평자들은 이 저서를 사상사의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는 획기적인 작품으로, "비바람을 동반한 폭풍우"라고 평가했다. 이런 평가는 동료에게 보내는 주례사도, 출판사를 위한 상업적 포장도 아니었다. 그것은 이 책을 꼼꼼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수긍할 만한 감탄사일 것이다. 우리는 여기서 희귀한 재능과 열정, 초인적인 훈련과 시적 영감이 어우러진 참신한 감각의 철학적 기획을 읽을 수 있다. 이 책에서 들뢰즈는 헤겔과 덩치를 겨루고 하이데거보다 멀리 이르고자 하며 니체의 반플라톤주의적 전회를 완성하고자 한다. 인터파크